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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18일 강원도 춘천신협 본점에서 개최된 `신협 60주년 기념 어부바송 콘테스트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신협중앙회] |
이번 어부바송 영상 콘테스트는 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려운 국민들의 지친 일상에 활력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총 108개 작품이 접수됐다.
신협은 접수된 작품 중 참신성·주제 적합성·홍보활용성과 유튜브 콘텐츠 반응도를 종합해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등 총 68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 중앙회장 표창과 함께 총 상금 980만원과 모바일 상품권 등을 수여했다.
대상은 따뜻한 금융을 위해 노력하는 신협의 모습을 아름다운 영상과 노래로 진정성 있게 표현한 춘천신협 김경래 조합원의 '다자녀세대의 든든한 신협, 행복한 금융, 행복한 우리 가족'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최준호 조합원의 '신협 어부바 댄스, 너와 함께 어부바'로 에너지 넘치는 영상과 생기발랄한 표정, 뛰어난 춤 솜씨로 호평을 받았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코로나1
[전종헌 기자 cap@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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