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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일 출시한 일달러 외화적금은 가입기간 6개월로 매월 최대 1000달러까지 횟수 제한없이 자유로운 납입이 가능하며 5회까지 분할인출 할 수 있다.
또 가입 후 1개월만 지나도 현찰수수료 없이 달러지폐로 바로 찾을 수 있고, 손님이 지정한 환율을 알려주는 환율 알림 기능으로
하나은행 관계자는 "일달러 외화적금의 가입자 중 2040세대의 가입 비중은 77%로, 소액으로 간편하게 모바일로도 가입 할 수 있는 점이 짠테크, 언택트 시대의 저축 트렌드에 부합한 것 같다"고 말했다.
[류영상 기자 ifyouare@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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