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트바이오가 급등세다. 유전자 가위를 연구한 2명의 여성 과학자가 노벨 화학상을 수상하면서 기대감이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8일 오전 9시 7분 현재 오리엔트바이오는 전일 대비 205원(12.65%) 오른 1825원에
바이오 기업 오리엔트바이오는 지난 2018년 3세대 유전자가위로 불리는 툴젠의 크리스퍼 카스나인(CRISPR-Cas9) 기술을 도입해 실험동물을 원하는 수량으로 복제해 연구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 사업을 제공하고 있다.
[김경택 기자 kissmaycry@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