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6년까지 서울 남산에서 용산공원을 거쳐 한강으로 이어지는 생태 녹지축이 복원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늘(18일) 기자설명회를 열고 주택지 조성 등으로 훼손된 남산 자락을 숲이 우거진 녹지로 만들고 남산과 한강 사
이 사업에 따라 한국전쟁과 70~80년대 개발 시대를 거치면서 남산 기슭에 조성된 마을인 '해방촌' 5만 7천㎡와 군인아파트 부지 4만 7천㎡ 등 총 10만 4천㎡가 녹지대로 변모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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