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사업은 평창 일대에 4.5MW 발전기 12기를 8만5000㎡ 면적에 설치하는 것이다. 한국종합기술은 현장조사, 토목설계, 인허가, 송전선로 설계 등 단지 조성을 위한 기반 구축을 맡게 된다. 또한 이번 사업을 포함해 총 12건의 육상풍력사업을 영진이앤알과 함께 진행한다. 해상풍력사업 공동 추진 역시 계획 중이다.
회사는 인허가 절차가 까다로운 풍력발전소 조성 사업의 핵심 업무 일체를 수행함으로써 풍력발전 부문 토탈 솔루션 역량을 고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종합기술 측은 "풍력발전
[김규리 기자 wizkim61@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