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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세종 리안비채 힐즈] |
7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이 단지는 대지면적 2만8957㎡ 규모로 단독주택용지 51필지, 공동시설용지 1필지로 구성돼있으며, 이 중 단독주택용지 51필지를 분양한다. 분양규모는 분양면적 540㎡(163평)~640㎡(194평)이며, 주택의 구조는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별채, 필로티, 중정, 마당 등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행정중심복합도시 1-1생활권은 세종시 내에서도 녹지 비율이 높은 곳으로 현재 단독주택 밀집권역에 위치한 저밀도 친환경 주거지로 개발 중이다. 특히 1-1생활권에서도 '세종 리안비채 힐즈'는 단지 내 단차로 조망권과 개방감이 뛰어나고 반경 500m 내에 유치원과 으뜸초, 고운고 등 교육시설이 있다.고운동 복합커뮤니티센터와 학원가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반경 1km 내 위치한 세종시립도서관(올해 11월 준공예정)과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세종국제고도 가깝다.
또한 세종시 내 두 번째로 규모가 큰 '고운뜰공원'을 비롯해 둘레숲길, 섬초롱어린이공원, 대롱꽃어린이공원 등 근린공원들도 곳곳에 위치해 있고 정주여건이 쾌적하고, 홈플러스(세종점)와 메가박스(세종청사점) 등 편의시설이 밀집한 중심상업지구도 차량 이용 10분 거리에 있다.
사업지 인근에 서세종IC를 통해 서울~세종고속도로(2024년 개통 예정)를 이용하면 서울까지 70분 대로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세종시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지가 상승률을 기록하는 곳 중 하나이다. 지난해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8년 가장 높은 지가 상승률을 기록한 곳은 세종시로 무려 7.42% 상승했다. 서울(6.11%) 부산(5.74%) 등 지역보다 더 높게 땅 값이 상승한 것이다. 2019년 3분기에도 세종시 땅값이 가장 높게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세종시는 2019년 한 해 동안 3.96%오르며 서울(3.78%)보다 높은 수치를 보였다.
'세종 리안비채 힐즈'는 용지이기 때문에 주택 보유에 대한 규제를 받지 않아 대출이나 세금 문제에 있어 주택보다 자유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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