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 조감도 [사진 = 대림건설·대림코퍼레이션] |
특히 틈새상품으로서 오피스텔의 인기가 높은 수도권에서는 '인천' 지역이 이목을 끌고 있다. 인천은 1인가구가 많아 오피스텔에 대한 선호도가 높고, 굵직한 교통호재와 풍부한 배후수요도 갖추고 있어 수익률이 높게 나타난다.
대림건설과 대림코퍼레이션은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일원에서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을 분양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0층, 3개동 오피스텔 전용 23~41㎡ 1208실 규모로, 오피스텔과 함께 오피스 지상 2~3층 156실과 근린생활시설 지상 1층 18실로 구성됐다.
서울지하철 1호선·인천도시철도 1호선·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예정) 환승역인 부평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이 노선을 통해 가산디지털단지역과 서울역, 고속터미널역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GTX B노선은 인천 송도~서울역~청량리~남양주 마석을 잇는 80.1km 구간으로 지난해 8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사업 추진이 확정됐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 GTX B노선 부평역(예정)에서 여의도역, 서울역 등 서울 도심으로 약 10분대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부평IC, 송내IC, 중동IC 등도 가까워 서울외곽순환도로, 경인고속도로로의 진출입이 쉽다.
대규모 상권이 모여있는 부평역 인근에 위치해 있어 롯데마트, 부평역 지하상가 쇼핑몰, 2001아울렛, 모다백화점 등 쇼핑·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인근으로 한국지엠부평공장, 부평국가산업단지가 가까운 직주근접 단지인 만큼 종사자들을 배후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우수한 상품성도 갖췄다. 소형 평형인 전용 23㎡, 27㎡에도 인출식 빨래건조대를 포함한 붙박이장 등을 제공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여기에 공기정화
분양전시관은 경기도 부천시 춘의동 지하철7호선 춘의역 7번 출구 앞에 있으며, 현재 선착순으로 잔여 호실을 분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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