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창업 육성 프로그램 'IBK 창공'에 참여할 혁신 창업기업을 다음달 5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창업 7년 미만 기업으로, 서면·대면 평가를 거쳐 연말께 최종 선발된다. 서울 마포·구로와 부산에 위치한 총 3개의 창공 센터에서 각각 20여개씩 총 60여개 기업을 뽑는다.
프로그램 참여 기간은 내년 1월부터 5월까지다. 해당 기간 동안 기업은행이 선발 기업에게 사무 공간, 전담 멘토링, 투자유치를 위한 데모데이, 국내·외 판로개척 등을 지원한다. 육성 기간 중 우수 평가를 받으면 은행의 직접 투자 또는 IBK금융그룹의 초기투자 펀드를 활용한 투자를
[정주원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