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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DIGITAL LOVER'는 올해 2월,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를 겨냥해 출시한 생활비 전용카드로 '3F 시스템(기본·구독·선물로 구성된 혜택)'이 탑재됐다.
기존 카드들과 차별화된 카드 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디지털 러버는 '우주를 홀로 여행하는 여행자'를 모티브로 한 4종의 카드 디자인인 부식된 우주선 표면을 형상화한 '진 크러쉬'와 디지털러버의 오래된 로봇 친구인 '러스티 로봇', 우주선 너머 폭발하는 별 '스타 밤' 등으로 구성돼 있다.
IDEA Design Award는 미국 산업디자이너협회가 1980년부터 주관해 온 국제 디자인상으로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
[김진솔 기자 jinsol0825@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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