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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김영복 상무와 박종호 사파고 교장이 장학금 전달식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반도건설] |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김영복 반도건설 상무와 박종호 사파고 교장 등 양 측 관계자 15명이 참석했으며, 반도건설은 이날 장학금과 방역 마스크 외에 교내 학업 환경 개선을 위한 미세먼지 측정기와 소음 측정기도 설치했다.
김영복 상무는 "지원하는 장학금을 통해 학생들이 밝은 미래를 그리며 학업에 정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회사가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적극 돕겠다"고 약속
한편 반도건설은 지난해 반도문화재단을 설립하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문화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월과 8월에는 각각 코로나19와 수해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2억원과 1억원을 관련 단체에 기탁하기도 했다.
[조성신 기자 robgu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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