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보험대리점(GA) 에이플러스에셋어드바이저는 25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로부터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주관사는 NH투자증권과 IBK투자증권이 공동으로 맡는다.
에이플러스에셋은 보험사들의 다양한 상품들을 비교·분석해 최적의 보험과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독립법인보험대리점(GA) 회사다. 지난해 기준 에이플러스에셋의 보유 고객 수는 총 109만명이며 설계사 1인당 평균 매출액이 약 5400만원 수준이다. 에이플러스에셋은 올해 상반기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당기순이익이 38억원에서 113억원으로 약 3배 가량 성장했다. 에이플러스에셋의 13회차 계약유지율은 생명보험이 86.08%, 손해보험이 84.75%로 이번 상반기 설계사 수 기준 상위 10대
[이승훈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