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인사이트 경진대회는 김광수 농협금융 회장이 제시한 권장도서 '아마존뱅크가 온다'를 모티브로 했다.
언택트 트랜드를 반영해 팀별로 영상물을 제작한 뒤 사내 게시판에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출품된 영상은 '금융' '디지털' '문화'
농협 관계자는 "당초 독서를 통한 건전한 휴가문화 조성을 위해 시작한 행사가 인사이트 도출 경진대회로 진화했다"며 "참여 직원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다"고 말했다.
[류영상 기자 ifyouare@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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