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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성희 사장이 퀴즈대결 결선에 진출한 10명의 직원들에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면 첫번째 문제를 출제하고 있다. [사진 = 포스코건설] |
'도전! 기업시민 끝판왕' 퀴즈대회는 '같이 짓는 가치(Build Value Together)'라는 슬로건처럼 포스코건설 임직원 모두가 성숙한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존중과 배려를 실천하고 사회발전에 앞장서는 글로벌 모범시민이 되기위한 실천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4일 160여명이 예선전을 벌여 최종 10명이 결선에 올라 기업시민 경영이념의 핵심개념에 대해 경연을 벌여 인프라사업본부 공병수 과장이 '기업시민 끝판왕'의 영예를 차지하며 사장 표창과 상금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에 따라 예·결선 모두 온택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회사 화상회의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되어 모든 임직원들이 사무실과 현장, 재택근무지에서 시청했다.
결선 첫 문제를 직접 출제한 한성희
[조성신 기자 robgu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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