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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농협은행의 우수고객에게 안정적인 자산관리와 성공적인 가업승계가 가능하도록 법률자문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로 인해 농협은행은 기존 우수고객에게 제공하던 유언공증서비스를 확대해 '상속, 후견, 신탁 및 기타 자산' 등과 관련한 폭넓은 법률자문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NH All100자문센터를 통해 제공하고 있는 금융·세무
손병환 은행장은 "상속·가업승계에 대한 법률자문을 통해 고객들이 가족간 분쟁을 방지하고 합법적인 절세방안을 찾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류영상 기자 ifyouare@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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