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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메디칼은 지난 7월 디엔에이링크와 코로나19 진단사업 관련 업무제휴를 맺은 바 있다. 이후 양사는 다양한 방향으로 협력을 모색해 왔으며 우선적으로 코로나19 항원키트의 공동개발, 제조 및 판매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공동개발하는 항원키트는 국내 임상을 완료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KFDA)에 수출허가 신청을 계획 중이다. 수출허가를 받은 후 실험실 환경이 열악한 저개발국가를 시작으로 글로벌 마케팅을 공동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특히 세종메디칼이 이미 자사제품을 수출 중인 30여개 국가에 구축해 놓은 해외 판매 네트워크를 통해 적극적으로 수출을 추진할 예정이다.
더불어 코로나1
[김경택 기자 kissmaycry@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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