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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부터) BC카드 이강혁 부사장, 부산시 박성훈 경제부시장, 한국정보화진흥원 문용식 원장, 부산대 장덕현 본부장이 부산 금융 빅데이터 플랫폼 랩 개소식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은 정부 주도 디지털 뉴딜 사업(데이터 댐 프로젝트)의 핵심과제로 지난해 5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관해 10개 분야에서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추진을 위한 주관기관 공모결과, BC카드가 금융분야 플랫폼에서 최종 선정된 바 있다.
현재 BC카드는 지난해 12월 서울 을지로에서 서울 금융 빅데이터 플랫폼 랩을 구축 및 운영 중이며 ▲ 구매 품목별 온라인 소비 상권분석 ▲ 아파트지역 소비 데이터 활용한 새 도시계획 설계지원 ▲ 아파트 관리비 데이터 분석 통한 전기요금 관리 시스템 고도화 등의 데이터 분석을 통해 빅데이터 대중화와 스타트업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에 구축한 부산 금융 빅데이터 플랫폼 랩을 통해 부산지역에서도 서울에 위치한 금융 빅데이터 플랫폼 랩과 동일한 이용환경과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BC카드는 수도권 외 지역에 위치한 스타트업 및 빅데이터 수요자 지원을 위해 지역 기반 플랫폼 랩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강혁 마케팅부문장(부사장)은 "데이터 3법 시행에 따라 기존에 활용할
[류영상 기자 ifyouare@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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