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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아이티센] |
씨플랫폼은 지난 5월 레드햇 오픈시프트 프락티스 빌더(RedHat OpenShift Practice Builder)로 선정되며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장한 바 있다. 이번에 레드햇 CCSP(Certified Cloud & Service Provider) 프로그램의 한국 총판 사업자로 선정되며 IT솔루션 전문기업으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
레드햇의 CCSP 프로그램은 솔루션 제공기업이 레드햇의 기술을 사용해 서버 등 장비와 가상머신을 호스팅하고 다양한 고객 요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프라이빗과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을 설정한다. 관리형 애플리케이션과 컨테이너 개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클라우드 기반 레드햇 기술의 확장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고객과 일반 파트너사는 씨플랫폼과 같은 CCSP 파트너사를 통해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와 다른 레드햇 솔루션에서 인증된 맞춤형 또는 제3의 ISV(독립 소프트웨어 벤더) 애플리케이션을 퍼블릭 클라우드와 MSP(Management Service Provider) 서비스에서 원활하게 구동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다.
레드햇 CCSP는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구축을 위해 안전성, 확장 가능성, 일관된 지원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기업이 엄격한 테스트와 인증 요구사항을 충족해야만 선정될 수 있는 레드햇의 글로벌 통합 프로그램이다. 레드햇의 제품 전문가가 해당 솔루션을 검증해 고객은 물론 ISV, 파트너사가 서비스의 안정성을 확신할 수 있도록 한다.
김중균 씨플랫폼 대표는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하기 위해 기업들의 클라우드 도입 수요가 늘고 있고, 도입 방식 역시 다양화되고 있는 시점에 월간 종량제 구독 모델인 레드햇 CCSP 프
[김경택 기자 kissmaycry@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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