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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방탄소년단이 현대카드 바이닐 앤 플라스틱에서 `타이니 데스크 콘서트`를 진행했다. [사진 제공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
23일 그룹 방탄소년단의 '타이니 데스크 콘서트(Tiny Desk Concert)' 공연 동영상은 유튜브에 공개된 후 800만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1일 미국 공영 라디오방송 'NPR'의 유명 음악 프로그램 '타이니 데스크 콘서트'에 처음으로 출연해 공연을 펼쳤다. NPR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타이니 데스크 콘서트' 영상은 이 시리즈 사상 공개 첫날 유튜브 조회수 최고 기록을 25분 만에 갱신했다. 복고풍 의상을 입은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밴드 세션과 함께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른 신곡 '다이너마이트'와 '세이브 미' '봄날' 등 3곡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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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카드 바이닐 앤 플라스틱 전경. [사진 제공 = 현대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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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카드 바이닐 앤 플라스틱 내부. [사진 제공 = 현대카드] |
방탄소년단 출연 이후 현대카드 바이닐 앤 플라스틱에 대한 관심도 급증하고 있다. 방탄소년단 팬들을 중심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방문인증을 남기거나 방문하고 싶다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해외팬들은 현대카드 바이닐 앤 플라스틱과 뮤직라이브러리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도 하며 "코로나가 끝난 이후에 방문하고 싶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공연업계 관계자는 "현대카드 바이닐 앤 플라스틱 공간이 이번 프로그램 컨셉하고 잘 맞는다고 생각해 방탄소년단이 직접 선택해 촬영을 진행했다"며 "동영상이 나간
[한상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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