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저장장치 슈퍼커패시터 전문업체인 비나텍이 코스닥 이전상장 첫 날 약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전 9시34분 현재 비나텍은 시초가 대비 100원(0.23%) 내린 4만39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공모가(3만3000원)를 33% 웃도는 수준이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428억원, 영업이익은 60억원으로 전년 대비 34%, 68.4% 증가했다.
[김현정 기자 hjk@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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