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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관계자는 "GRN-300을 활용해 우선 난소암과 삼중음성유방암 치료제로 임상을 진행하고 추가로 2~3개의 적응증에 대해서도 개발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린쓰리바이오는 확보된 GRN-300을 이용해 엠디앤더슨 암센터(MD Anderson Cancer Center)에서 이번주 내 난소암 치료제 임상 1상에 돌입한다.
그린쓰리바이오는 엠투엔 미국 현지 법인인 엠투엔US(유에스)가 51%의 지분을 보유한 신약개발 전문기업이다. 2대주주는 엠투엔의 공동 사업파트너인 그린파이어바이오(GreenFire Bio)로 나
엠투엔 관계자는 "세계 최고 수준의 암센터인 엠디앤더슨과 차질 없이 임상을 진행해 치료제 개발을 앞당기겠다"며 "GRN-300을 활용한 항암 치료제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경택 기자 kissmaycry@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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