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자료 제공 = 유안타증권 |
케이맥은 1996년 설립된 디스플레이 검사장비 전문업체다. 광학측정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점등검사, 박막두께 측정 등 다양한 전공정 디스플레이 측정·검사 장비를 제조·판매하고 있다. 1996년 물성분석 서비스로 사업을 시작한 이후 초소형 분광기 개발, 박막두께 측정기 개발 등을 통해 LCD Line용 장비 사업을 본격적으로 개시했으며 이후 OLED Line용 설비 사업까지 진출하며 사업 영역을 확대했다.
강동근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올 하반기에는 상반기 대비 실적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하반기에는 지연된 대금 납입이 원활하게 진행될 경우 충당금 환입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내년 상반기까지 매출 인식 예정인 수주가 실적에 반영됨에 따라 회복하는 모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외형 성장과 적자 축소를 예상했다.
강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은 811억원, 영업적자 1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중국 OLED 투자로 인해 내년 상반기까지 인식
[김경택 기자 kissmaycry@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