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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케미칼에 대한 키움증권의 목표주가와 실제 주가의 추이. [자료 제공 = 키움증권] |
이동욱 연구원은 "올해 롯데케미칼에는 전세계 유행병 창월, 대산 크래커 화재에 따른 직간접적 피해, 에탄 가격 급등, 허리케인 영향, 중국 방향족 증설 확대 등 악재란 악재는 모두 반영됐다"며 "내년에는 대산 크래커 가동으로 롯데케미칼의 강점이었던 크래커 통합 효과가 본격 반영되고, 자동차 등 전방산업 개선으로 부타디엔의 이익 기여도도 커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롯데케미칼은 3분기 119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이라고 키움증권은 전망했다. 시장 전망치와 비슷한 수준이다. 대산 크래커 셧다운에 다른 기회비용 발생, 북미 에탄크래커의 허리케인 영향 등은 악재였다.
그러나 직전분기 발생했
[한경우 기자 case10@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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