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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명종 이트론 대표(왼쪽), 김대유 SK네트웍스서비스 사업본부장(오른쪽). [사진 제공 = 이트론] |
이번 MOU는 급속하게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IT시장에서 공동사업을 추진해 사업경쟁력을 극대화할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트론은 서버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ICT 기기 및 솔루션에 대한 자체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시장 영향력 확대를 위해 서버 및 스토리지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는 한편 통신 네트워크 사업에도 문을 두드려 지난해 KT와 65억원 규모의 해상무선통신망 구축사업 관련 통신 하드웨어 납품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IoT 기술력을 활용해 스마트 태양광모니터링 솔루션과 스마트 녹조 예방 및 저감 관련 신사업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트론 관계자는 "IT 인프라와 솔루션 분야
[김경택 기자 kissmaycry@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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