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한평역 동우 리즈힐스 조감도 [사진 = 대양산업건설] |
서울시 성동구 용답동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5층, 1개동 규모로 조성되며, 전실 듀플렉스형 오피스텔 182실과 근린생활시설 7호실(2개층)로 구성된다. 시공은 대양산업건설이 맡았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는 지난 8월 27일 연 0.5%인 기준금리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금통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기 침체가 예상되자 지난 3월 기준금리를 1.25%에서 0.75%로 대폭 내린데 이어 5월에도 0.75%에서 0.5%로 추가 인하했다.
상황이 이렇자 은행 예·적금 이자율보다 높은 수익형부동산인 오피스텔로 투자처를 옮기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특히 주택을 타깃으로 한 정부의 고강도 규제도 오피스텔 시장 호황세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오피스텔은 아파트에 비해 청약·대출규제로부터 자유로운 데다 주변에 학교, 기업 등 배후수요가 풍부할 경우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 임차인 모집이 쉬워 공실 우려도 적다. 한국감정원의 오피스텔 거래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거래량은 전월보다 43.2%(1만281건→1만4730건) 증가했다. 7월 거래량도 6월에 비해 28.9%(1만4730건→1만8992건) 늘었다.
'장한평역 동우 리즈힐스'는 인근에 경희대, 서울시립대, 한국외대, 삼육보건대, 한양대, 한양여대, 세종대, 건국대, 서일대 등 다수의 대학교들이 밀집해 학생, 교수, 임직원 등을 배후수요로 갖추고 있다. 또 서울시가 장안평 일대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미래자동차산업과 청년창업의 융·복합화 등 1만1000여개의 일자리 창출을 추진하고 있어 향후 임대수요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1호선·경의중앙선·경춘선·수인분당선 청량리역과 2호선·분당선·경의중앙선 왕십리역, 5·7호선 군자역도 가깝다. 동부간선도로와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올림픽대로, 내부순환로, 강변북로로의 진출입도 편하다.
아울러 사업지 인근에 복합쇼핑몰 아트몰링(장안점)과 롯데시네마 장안, 이마트, 홈플러스, 경동시장, 각종 병원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있고, 인접한 성동구립 용답체육센터와 중랑천 제1체육공원, 답십리근린공원에서 산책과 운동을 즐길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는 풍부한 배후수요와 뛰어난 생활 인프라를 갖춘데다 5호선 장한평역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는 등 교통망이 뛰어나다"며 "특히 방문고객들의 경우 그간 소형주거공간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지하철2호선 용두역 2번 출구 인근에 있다. 입주는 2022년 4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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