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도시, 첨단 유비쿼터스도시로 조성

충남 연기·공주지역에 들어설 행정중심복합도시가 첨단 유비쿼터스도시로 조성됩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올해부터 2030년까지 4천98억 원을 들여 행정도시를 세계 최고 수준의 유비쿼터스도시로 조성하기로 하고 설계가 끝나는 오는 10월부터 유비쿼터스 구축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유비쿼터스도시 조성계획에 따르면 초기 도시 건설과정부터 상·하수도와 도로, 건축물 등 각종 시설물을 3차원 위치·영상자료로 구축해 각종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