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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이번 센터 건립으로 ▲부산과 경남북 지역 방사성의약품 수요 증가에 대응 ▲현재 개발 중인 전립선암 진단 신약 FC303, 전립선암 치료 신약 FC705의 신규 생산 ▲신규 파이프라인의 해외 기술수출에 따른 생산용 카세트 제조 ▲R&D 역량 강화 등에 대응할 계획이다.
지역 또한 해외 수출을 염두했다는 설명이다. 부산 방사선 의·과학 산업단지는 부산시가 첨단 방사선 의·과학 클러스터를 목적으로 조성 중인 산업단지다. 방사성 동위원소의·과학 연구시설과 방사선 기술개발에 필수적인 시설들이 구축될 예정이다. 특히 전립선암 치료 신약의 경우 반감기가 길어 해외 수출에 유리한 만큼, 부산은 자체 제품 생산과 수출에 용이할 것으로 전망된다.
퓨쳐켐 관계자는 "부산 방사선 의·과학 산업단지는 동남권 원자력의학원이 있고 향후 의료용
[김규리 기자 wizkim6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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