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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키타이저 에이플러스 어워드에서 파이널리스트를 수상한 '클린존' 모습 [사진 = 현대건설] |
세계 최대 규모의 건축 전문 웹진 아키타이저(Architizer)에서 주최하는 '에이플러스 어워드'는 매년 100여개 국가에서 5000여개 작품을 출품할 만큼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 받고 있다. 현대건설은 이번 어워드에서 '디에이치 아너힐즈'의 미세먼지 저감 상품 '클린존(Clean Zone)'을 출품했다.
'클린존'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옥외용 시설물로 에어워셔와 쿨링 미스트, 개수대로 구성됐다. 입체형태의 유선형 외부 디자인과 미세먼지 저감에 UV 살균 기능이 더해진 안티 바이러스 효과가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현대건설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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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신 기자 robgu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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