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진건설산업은 지난 13일 자사가 시공한 '아산탕정 2-A5블록 아파트 건설공사 5공구 현장'이 품질 우수 현장으로 선정돼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로부터 품질우수통지서를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요진건설산업은 지난해 '대구연경 A-2블록 3공구·대구비산 1블록 1공구 아파트 현장'과 '판교창조경제밸리 A1블록 아파트 현장'이 품질우수통지서를 받은 바 있다.
품질우수통지서는 LH가 건설 전 과정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건설현장 점검 결과, 양호한 시공·안전관리 현장을 선정해 발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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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업 관계자는 "주택건설 분야에서 40여 년간 꾸준히 쌓아온 역량과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민간주택뿐 아니라 임대주택 시공에서도 차별화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품질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성신 기자 robgud@mkinterne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