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편한세상 시티 광교 투시도 [사진 = 대림산업]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5층, 1개동 450실(전용 ▲21㎡ 196실 ▲30㎡ 12실 ▲39㎡ 162실 ▲49㎡ 80실) 규모로 조성된다. 앞서 지난 8~9일 진행한 청약 당시 전 실이 평균 3.96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되며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전 실을 1~2인 거주가 가능한 소형으로만 구성한 만큼 단기간 100% 계약률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주거용 구조는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상품들을 선보였다. 전용 39㎡는 3베이 구조에 2룸, 다용도실로 설계했다. 침실형과 거실 통합형 등 생활패턴에 맞는 공간도 선택할 수 있다. 전실제 전용 49㎡는 3베이 구조에 2룸, 세탁기, 건조기 등의 배치가 가능한 다용도실과 드레스룸을 마련한다.
아울러 야외 테라스(일부 실) 제공과 일반 아파트보다 100mm 높인 천장고를 적용해 개방감을 확보했다. 오피스텔에선 보기 드문 스카이라운지와 피트니스센터를 지상 14층에 조성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온도조절 시스템과 에너지 매니지먼트 시스템(EMS),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지하주차장 결로방지팬, 주방·욕실 직배기 시스템, e편한세상 스마트홈 등 첨단
향후 일정은 당첨자 발표가 오는 15일, 정당계약은 16~18일 용인 수지구 동천동 분양전시관(신분당선 동천역 2번 출구 인근)에서 체결한다. 계약자에겐 계약금은 10%, 중도금 60% 무이자 융자 혜택을 제공한다.
[조성신 기자 robgu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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