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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제공 = 유화증권 |
양형모 유화증권 연구원은 "팬엔터테인먼트는 창사 이래 가장 큰 변화 속에서 기업의 가치가 대폭 레벨업될 소위 변곡점에 있다는 판단"이라면서 "대형 플랫폼 기업들로부터 자금 투자를 추진 중인 것으로 예상하며 이미 두달여의 시간이 흘렀고, 주가는 상승 추세에 놓여있어 빠른 시일 내 성사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팬엔터테인먼트는 경쟁력을 인정 받으면서 미래를 함께할 대기업을 직접 고르고 있었다. 만약 대기업의 관계사가 된다면 팬엔터테인먼트의 기업 가치는 대폭 레벨업될 수 밖에 없다는 설명이다.
양 연구원은 "또 넷플릭스와도 오리지널 드라마 제작을 협의 중으로 나아가 넷플릭스는 팬엔터테인먼트와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김경택 기자 kissmaycry@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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