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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는 신입사원 교육 과정에서 회사의 경영철학인 기업과 지역사회의 공존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신입사원들은 폭염과 장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장기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 고령군을 위해 마스크와 쌀, 식용유 등 생필품을 구매해 생필품 가방을 만들었다.
최근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 격상으로 대면 전달이 조심스러운 만큼 생필품 가방은 종로구치매안심센터와 은평구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종로·은평구 내 독거노인과 치매노인 2
라이나생명은 임직원 1인당 8시간씩 근무시간 내 사회 공헌 활동에 참여할 것도 독려하고 있다. 또 최근 3년간 매년 100억원 이상의 사회공헌기금을 출연하며 지역 사회 공헌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김진솔 기자 jinsol0825@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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