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 전문업체 유니슨이 거래 재개 첫날 장중 급등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 40분 현재 유니슨은 전일 대비 1120원(18.73%) 오른 71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
거래소는 "투자경고종목 지정이후 주가가 2일간 40% 이상 급등했다"고 설명했다.
유니슨은 정부가 추진하는 '그린 뉴딜' 정책의 수혜주로 부각되며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김현정 기자 hjk@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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