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피앤씨의 '모레모'가 론칭 7개월 만에 일본 오프라인 판매점 수 1000개를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세화피앤씨는 자사 감성코스메틱 브랜드 모레모가 일본 돈키호테 84개점과 샹브르 91개점, ZAGZAG 70개점, 스기약국 25개점, 선드럭 50개점에 새롭게 론칭해 일본 내 오프라인 판매점 수가 처음으로 1000개를 넘어섰다고 8일 밝혔다.
세화피앤씨는 지난 2월 일본 로프트(LOFT) 124개 매장에 론칭하면서 일본시장에 진출한 후 일본 3대 버라이어티샵과 H&B스토어, 뷰티편집샵 등 일본 화장품 시장을 주도하는 20여 대형 유통채널에 잇따라 입점한 바 있다. 현재 총 1013개 오프라인 매장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세화피앤씨는 모레모 헤어케어 제품에 대한 일본 소비자들의 자발적 실사용후기가 SNS에 핫이슈로 이어지면서 제품 인지도와 판매량이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고 일본 주요 H&B스토어와 드럭스토어, 대형백화점, 뷰티스토어들도 잇따라 러브콜을 보
한편 세화피앤씨는 코스닥 상장사로 '리체나', '라헨느', '프리모', '모레모', '얼스노트' 등 국내외 프리미엄 염색약, 헤어케어, 기초화장품 시장을 50여개국에 제품을 수출하는 글로벌 코스메틱 전문기업이다.
[김경택 기자 kissmaycry@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