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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지난해 7월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후보물질 BBT-877을 독일 베링거인겔하임에 기술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하는 등 국내 단일화합물 기준 역대 최대 규모의 실적을 달성한 바 있다. 또 미국 식품의약국(FDA)로 부터 임상 진입을 승인받은 3개의 과제를 포트폴리오로 개발 중인 혁신신약 연구개발 전문 기업이다. 현재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후보물질인 BBT-401과 ▲차세대 비소세포성폐암 치료제 BBT-176 임상 추진을 내년 초까지 확정지을 계획이다.
이정규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대표는 "이번 무상증자를 통해 유통 주식수를 늘리고 거래량 활성화를 우선적으로 모색하겠다"면서 "시장과 보다 적극적으로 호흡하고 주주 가치 환원 정책을 실천하는 회사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무상증자 이행 최종
[김규리 기자 wizkim6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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