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신협중앙회] |
신협과 차인표는 2013년 첫 인연을 맺은 이후 ▲2013년 앞으로의 금융 ▲2014년 글로벌 신협 ▲2016년 신협에 가면 ▲2018년 평생어부바 신협 ▲2020년 60주년 기념광고 등 공개되는 광고마다 친근한 브랜드 컨셉으로 함께 해왔다.
특히, 2018년부터 진행한 신협의 '평생 어부바'라는 슬로건을 통해 서민 중산층과 금융소외 계층에게 언제든 따뜻한'등'을 내어주겠다는 신협만의 철학과 사회적가치를 널리 알려왔다.
지난해 전국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신협 브랜드 광고효과 분석결과, 모델 인지율과 브랜드 적합도 등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고 브랜드 상기도가 전년 대비 17%포인트 상승하는 등 신협 브랜드 모델로서 큰 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된 바 있다.
올해 60주년을 맞이한 신협은 '디지털 신협으로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모델 차인표와 지난달 말 계약을 종료하고 대표적인
신협은 대표 모델로 함께한 배우 차인표와의 아쉬운 이별과 지난 7년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신협 브랜드 마스코트인 '어부바인형'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종헌 기자 cap@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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