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앞서 지난 27~28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의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는 1만9000원으로 확정한 바 있다.
이오플로우는 일회용 웨어러블 인슐린 주입 솔루션인 웨어러블 인슐린 패치 펌프 제품을 개발해 세계 두 번째로 상용화에 성공했다. 전기삼투펌프 기반 방식을 제품에 적용해 기술력을 인정받은
김재진 이오플로우 대표는 "연내 유럽의 메나리니사 수출을 시작으로 미국, 중동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비 당뇨 제품군을 확장해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오는 14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김규리 기자 wizkim61@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