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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제공 = KTB투자증권 |
강하영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달 초 3Shape의 구강스캐너 'TRIOS'의 글로벌 판권을 획득했다"면서 "중국, 러시아, 미국, 인도, 대만 등지의 해외법인 통해 디지털 솔루션을 판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직까지 실적 기여 미미하나 디지털 덴티스트리 포트폴리오 확장 차원에서 긍정적이라고 봤다.
강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0%, 67.8% 증가한 1610억원, 182억원으로 전망된다"면서 "판관비 일부가 정상 집행되며 120억원 내외의 순증이 전망되나,
그러면서 "1년여 이상 이어진 충당금 관리로 대규모의 일회성 비용 발생 가능성도 크지 않아 보인다"고 진단했다.
[김경택 기자 kissmaycry@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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