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은 3일 보장 경쟁력을 높인 '무배당 마이라이프 굿밸런스 종합보험 2009'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경증부터 중증 질병까지 업계 최고 수준의 수술비를 보장한다.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와 암직접치료상급종합병원통원비, 갑상선암(초기 제외) 진단비 등 암 신규 특약도 신설됐다. 1종 납입면제 고급형을 선택하면 최종 갱신계약 만기일(100세)까지 납입이 면제된다. 보험 기간은 10·20·30년 중 선택가능하며,
안광진 한화손해보험 장기보험팀장은 "이번에 출시하는 종합보험은 경증질환은 물론 중증질환까지 업계 최고 수준의 특정질병수술비를 보장하고 암 관련 신규 특약과 운전자 보장까지 추가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새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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