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부산시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HF 행복돌봄서비스` 협약식에서 이정환 주택금융공사 사장(왼쪽)과 김현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주택금융공사] |
공사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서울·부산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독거노인 1600명을 선정해 올 연말까지 ▲독거노인의 건강·안전을 정기적으로 확인하는 '생활돌봄' ▲주거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주택돌봄' ▲독거노인의 정서적 고립을 예방하는 '이웃이음' ▲외출동행·가사돌봄을 지원하는 '생활편의' 등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공사는 간단한 주택수리, 방역·소독, 스마트폰 사용법 교육 등의 특화 서비스가 가능한 만 50세 이상의 장년 100명에게 'HF 행복돌보미' 일자리를 제공해 만 60세 이상 독거노인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분야의 '노노케어(老老care)'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정환 주택금융공사 사장은 "올해는 지난해보다 서비스를 제공받을 어르신과 행복돌보미 일자리를 모두 2
[전종헌 기자 cap@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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