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아이텍의 신제품 체외충격파 쇄석기가 식약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3일 식약처 의료기기 전자민원창구 등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엠아이텍의 전기 체외충격파 쇄석기(제품명 MASON-M1)는 지난달 31일 식약처로부터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
체외충격파쇄석기는 비뇨기과 전문장비로 체내에 발생한 요로결석을 체외에서 충격파를 이용해 제거하는 시술장비다. 기존 외과적인 수술로 적출하는 방식에서 수술하지 않고 치료하는 장비로 짧은 시술 시간과 빠른 회복이 가능해 비뇨기과 등에서 널리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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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택 기자 kissmaycry@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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