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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발표되는 2건의 글로벌 임상 1b상은 각각 전이성 삼중음성유방암(mTNBC)과 재발성 교모세포종(rGBM)을 대상으로 진행된 연구다. 유진산 파멥신 대표가 한국 바이오기업의 임상 결과 발표로 구성된 세션에서 지난 6월까지의 임상 결과를 직접 발표한다. 두 임상 모두 올해 말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파멥신 관계자는 "유진산 대표가 KSMO 2020에 직접 참석해 키트루다 병용 전략을 통한 올린베시맙의 개발 성과를 선보일 것"이라며 "향후 회사 전략에도 유의미한 임상 결과를 국내
KSMO 2020은 전세계 종양내과 분야를 이끌고 있는 임상 및 기초 연구자들이 참여하는 국제적인 학술대회다. 현재 46개국에서 참가자 1428명, 현장참가자 약 280명이 등록했다.
[한경우 기자 case10@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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