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제이콘텐트리의 매출액은 763억원으로 전년대비 41.8% 줄었으며 영업손실 142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이남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방송 미디어 부문 흥행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극장 관람객 침체가 영향을 미쳐 3분기 연속 적자를 내 턴어라운드에 성공하지 못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극장 영업이 원활치 않은 점을 감안하면 실적의 단기 반등이 어려워 보수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다만 "방송 부문은 연간 최대 20편 편성 확대, 넷
[김규리 기자 wizkim61@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