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리 대표가 주식 분야에서 머니쇼 예비 시청자들에게 가장 많은 표를 받은 것은 그의 국내외를 아우르는 폭넓은 실전 경험과 지식은 물론 '장기투자는 결국 통한다'는 긍정적 마인드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존 리 대표는 5일 세미나 '돈이 일하게 하라 주식 전도사 존 리 대표의 부자되는 습관'(오전 11~낮 12시)이란 주제로 강연한다.
최근 미국 테슬라 주가의 고공행진으로 박석중 팀장의 3일 강연인 '코로나 이후의 글로벌 주식시장, 경제적 생존을 위한 투자전략'도 사전에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중국 푸단대 세계경제학과를 졸업한 박 팀장은 2010년 미래에셋자산 상하이 법인을 거치면서 중국 주식에 대해서도 해박하다.
부동산 분야에선 고준석 겸임교수가 단연 최고의 인기 강사다. 동국대 법무대학원에서 18년간 부동산계약법 등의 과목을 가르치고 있는 고 교수는 '부자들은 어디에 투자하나? 나만 모르는 알짜 부동산 투자'에 대해 오는 5일 오후 3시 반부터 1시간 동안 열강에 나선다.
머니쇼의 부동산 경매 분야에선 유일한 여성 강사가 사전 선호도 1위를 기록했다. '쿵쿵나리쌤'으로 유명한 이선미 행복재테크 칼럼니스트는
[문일호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