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이오플로우의 공모금액은 266억원으로 상장 후 시가총액은 공모가 기준 2115억원 수준이다.
2011년 설립한 이오플로우는 웨어러블 약물 전달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회사는 최근 중증 당뇨인들을 위한 웨어러블 인슐린 패치 펌프 제품(제품명 이오패치; EOPatch)을 출시해 6월 국내 첫 매출이 발생했다. 작년에는 유럽 메나리니사와 1500억원 규모의 판매계약을 체결했다.
김재진 이오플로우 대표는 "세계 두 번째로 상용화에 성공한 일회용 웨어러블 인슐
한편, 이오플로우는 오는 3일~4일 청약을 진행하고, 14일 코스닥에 상장할 예정이다. 대표 주간사는 하나금융투자다.
[김규리 기자 wizkim61@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