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제공 = 한화투자증권 |
김동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올 하반기부터 첫 신작 사이클에 진입하며 연말로 갈수록 신작 모멘텀이 강화될 것"이라면서 "이에 약점인 원 게임 리스크 완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베스파의 신작 스케줄은 3분기 어그레츠코 더 퍼즐 마케팅 본격화(8월 27일 어그레시브 레츠코 3기 넷플릭스 방영), 캐토피아 러시 출시(북미 타겟), 내년 1분기 최대 신작으로 기대되는 'Time Defenders'(올 4분기 CBT 예정) 및 킹스레이드 리마스터 출시, 내년 하반기 신작 3종 출시 등이다.
애니 방영을 통해 킹스레이드 역시 성장을 재개할 것으로 기대했다. 베스파는 하반기 일본 내 킹스레이드 애니 제작을 통해 콘텐츠 사업에 진출할 예정이다.
김 연구원은 "이번 애니 흥행 성공 시 킹스레이드의 IP 가치 상승이 가능할 전망"이라면서 "이에 따라 직접 수익뿐 아니라 기존 킹스
[김경택 기자 kissmaycry@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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