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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오른쪽 첫번째)이 14일 방영된 KBS특별생방송 `수해 극복, 우리 함께`에 참여해 수해복구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새마을금고중앙회] |
이달 20일부터 이틀 동안 전사적 차원으로 진행된 이번 성금 모금에는 전국 1288개 새마을금고와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직원이 참여해 힘을 모았다. 성금은 유례없는 긴 장마와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삶의 터전과 생계 수단을 잃은 수재민들의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될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코로나19의 재확산과 연이은 태풍 소식으로 수해 피해 복구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새마을금고가 한 마음 한 뜻으로 모은 성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위로의 말을 전했다.
[전종헌 기자 cap@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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