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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목동 파라곤 투시도 [사진 = 동양건설산업] |
신월 4구역(신월2동 489-3)을 재건축하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8층, 5개동 전용 59~84㎡ 총 299가구 중 153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특히 분양가를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3.3㎡당 평균 2060만원으로 책정한 만큼 높은 청약경쟁률이 예상된다.
지하철 5호선 신정역과 2호선 신정네거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사업지 주변에서 추진 중인 서부선 경전철(새절역~서울대입구역)과 목동선 경전철(신월동~당산역)이 개통할 경우 대중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예정이다. 교육시설(강서초, 신강초, 양강초·중)과 각종 생활편의시설(목동 현대백화점·이마트·홈플러스)도 인접해 있다.
각 가구에는 개인의 취향에 맞춰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기둥 없는 와이드형 광폭거실과 알파룸, 드레스룸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순위 청약은 오는 9월 1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9일, 정당계약은 21~25일 체결한다. 소유권 이전 등기 후 바로 전매를 할 수 있고, 입주는 오는 2023년 2월 예정이다.
[조성신 기자 robgu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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