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억5155만위안으로 17.9% 늘었고 순이익은 4533만위안으로 21.6%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당사의 운모 제품군 중 운모플레이크와 운모파우더의 매출이 안정적 실적을 뒷받침하고, 최근 첨단 케이블 시장의 수요 증가로 운모테이프의 공급이 확대되면서 이번 호실적을 견인했다"며 "인건비, 접대비, 각종 수수료 등 판매관리비를 절감함으로써 영업이익도 큰 폭으로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난 6월에는 회사가 전략적 신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그래핀 사업 분야를 통해 작은 규모지만 첫 매출 성과를 기록하기도 했다. 크리스탈신소재는 그래핀 생산 설비를 확충해 관련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며, 마스크 핵심 재료인 항균 MB(melt-blown nonwovens)필터 및 항균 ES(Ethylene-Propylene Side By Side)섬유 등의 생산을 통한 '그래핀 항균 마스크' 제품 출시를 추진하고 있다.
허위에룬 크리스탈신소재 대표이사는 "코로나19의
[김경택 기자 kissmaycry@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