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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넥스시장 공시규정에 따르면 코넥스 상장기업은 연간 2회 기업설명회를 의무적으로 개최해야 한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불가피한 상황에 놓인 코넥스 상장사들에게 화상미팅, 웹캐스트 등 온라인 IR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무료사용 기간은 구축 시점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다.
IR Page는 IR큐더스가 올해 2월 런칭한 서비스다. ▲국내외 금융채널 대상 IR자료 배포 ▲화상미팅 ▲IR 웹캐스팅 ▲투자자 관리 등 기능을 갖췄다. 현재 60여 곳의 코스피·코스닥 상장사가 이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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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 기자 wizkim6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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