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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시상식에서 The-K예다함상조가 4년 연속 장례서비스 부문 1위로 선정된 가운데 이상진 한국표준협회장과 장영호 예다함 전무이사(왼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예다함] |
프리미엄브랜드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국내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프리미엄 브랜드의 전략적 관리를 위해 공동으로 개발한 브랜드 가치 평가 모델이다.
올해는 총 144개 제조·서비스 부문 493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8만3800명의 소비자가 조사에 참여했고 예다함은 63.2점을 받아 타 장례서비스(평균 61.2점) 보다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홍승표 예다함 대표이사는 "상조업계를 향한 불신과 편견 속에서도 예다함이 4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는 것은 매우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상조서비스 1위 브랜드에 걸맞게 정직한 상조문화를 선도하고 고객 감동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예다함은 한국교직원공제회에서 상조업계 최대자본금 500억원을 출자해 설립한 상조회사다. 특히 고객납입금의 안전한 보호를 위해 국내에서는 가장 많은 1금융권 6개 은행(신한·하나·우리·전북·수협·SC제일)과 지급보증계약을 체결하고, 모기업인 한국교직원공제회의 연대지급보증으로 이중 안전망의 '상조납입금 안전책임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밖에도 예다함은 장례 후 계약물품 중 사용하지 않은 품목을 100% 환불해 주는 '페이백(Pay-back) 시스템'과 부당한 노잣돈, 수고비 등 금품 요구나
[전종헌 기자 cap@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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